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남아공 케이프타운 - 아름다운 푸른 바다와 교차하는 역사적인 도시

728x90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보석, 케이프 타운 10일 여행

아프리카 대륙의 남단 끝, 꽃과 와인, 기념품 등이 유명한 케이프 타운.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해안과 자연경관 부터 역사적 유산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이 있다. 이번 여행에서는 그 중에서도 특히 인상 깊은 곳을 소개할 예정이다.



1일차: 도시 속 역사와 문화

케이프 타운 여행을 시작하면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는 이곳의 최장선 거리인 롱 거리다. 이곳에서는 토끼 꼬치와 같은 현지 음식도 즐길 수 있지만, 역사적인 건축물과 박물관도 많아 여행자들을 매료시킨다. 특히, 도심 속에 자리한 캐슬 오브 굿포, 보어 근처 산책로가 반드시 추천된다.



2일차: 푸른 바다와 황금 노을

케이프 반도의 서쪽 끝에 자리한 트위앙 박물관에서 살펴보는 알렉산더 벨 반도의 역사는 여행자의 호기심을 일으킨다. 그리고 석양이 질 때까지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해안 산책로는 최고의 천당 중 하나다. 그리고 오는 날이면 꿈같은 황금빛 노을을 경험할 수 있다.



3일차: 케이프 윈랜드와 와인

오늘은 케이프의 유명한 와인지방인 케이프 윈랜드를 방문할 예정이다. 넓은 포도밭과 푸른 하늘, 언덕 위에 비치는 와이너리에서는 다양한 와인을 미식여행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옛날 케이프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서 깊은 와이너리도 있다. 이후, 밤에는 지역 맛집에서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4일차: 진주 작은 마을, 허머스

헉터 리비어스 국립 공원 안에 있는 허머스는 케이프 타운에서 무척 가까운 진주 작은 마을 중 하나다. 이곳에서는 허머스가 유명한 레스토랑을 비롯해 작은 예술 갤러리와 상점, 커피숍들도 자리해 있다.



5일차: 여유로운 시간을 갖는 하우트 베이

하우트 베이는 케이프 타운의 동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 중 하나다. 전통적인 낚시 마을로 유명하며, 여행객들은 구운 빵떡이나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작은 선착장에서는 전통적인 어선 출항을 볼 수도 있다.



6일차: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누리는 비치

오늘은 코모드 찰스에서 바다에 둘러싸인 예쁜 해변 리겐스 파크를 방문할 예정이다. 가장 매력적인 특징은 몇 마일에 걸쳐 이어지는 밀짚을 향한 산책로다. 또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변에서 일상을 잊고 놀 수 있다.



7일차: 서부 해안 초록색 중노동 굴

케이프 타운에서 약 2시간 거리인 바보얼스 만 국립 공원에 위치한 서부 해안의 굴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유명한 명소다. 여기서는 중노동 굴들을 붉은 색, 주황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바라볼 수 있다.



8일차: 위빙 등 사람과 세계의 문화

오늘은 케이프 타운의 위빙 등을 방문하여 아프리카의 문화를 배울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수공예 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손으로 만든 물건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9일차: 알루이 주막에서 아프리카 음식 즐기기

오늘 밤에는 알루이 주막에서 현지 음식을 즐길 예정이다. 옥외 고기구이를 비롯해 다양한 야생동물 요리 등 현지음식을 즐길 수 있다. 여기서는 야외에서 불을 지피면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10일차: 케이프에서의 이야기 마무리

케이프 타운 여행의 마지막 날, 그레이스트 용머스 국립 공원에 방문하여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이 후, 케이프타운에서 상징적인 테이블 마운틴의 최고점에서 만남을 기념한다.

이렇게 케이프 타운 여행의 10일이 끝났다. 이번 여행을 통해 케이프 타운의 아름다움, 매력이 와닿았을 것이다. 앞으로도 이곳에서 또 다른 호기심을 자극하는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